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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 노후 교통안전시설 일제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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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경찰은 노후ㆍ훼손된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점검과 시설물 정비를 추진한다. 사진은 증평 윗장뜰사거리 점검 모습. (C)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지방경찰청(청장 노승일)은 봄철 맞이 노후훼손된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점검과 법령에 맞지 않게 설치된 시설물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8일부터 522일까지 6주에 걸쳐 도내 교통안전시설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내 설치된 교통안전시설 136,744(신호기 2,432, 안전표지 79,229, 노면표시 39,377, 횡단보도 15,706)를 대상으로 하며, 노후·훼손된 시설, 법령지침 등 기준에 어긋난 시설, 교통사고 다발지점의 미비한 시설, 보호구역 내 미비한 시설 등을 점검하고, 지자체 등 도로관리청과의 원활한 협업을 통해 시설물을 개선, 보강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통사고가 잦은 도내 교차로 63개소를 점검·개선하고, 점멸신호 운영지점 950개소의 적정성 재검토와 보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각각 추진 중인 교통사고 다발교차로 정비계획’, ‘점멸신호 운영지점 특별 점검계획과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점검의 효율성과 신뢰도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승일 청장은 교통규제, 주의사항 등 운전자의 의사결정 시 기초정보를 제공하는 교통안전시설의 정확한 설치는 교통사고 예방의 첫걸음이며, 기준에 부합하는 설치와 성능유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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