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과 양구교육지원청 등 양구지역 각 기관은 12일 치러지는 2016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수험생들이 최상의 여건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합심해 지원한다.
양구교육지원청과 양구군은 양구지역 각 기관과 학교에 시험 당일 06:00부터 운동장 등 유휴 공간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하고 주차 안내원을 배치하는 등 수능시험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학생 수업시작 시간 및 직원 출근 시간도 기관의 형편을 고려해 오전10시 이후로 조정할 것과 시험장인 양구중고등학교 주변의 기관 또는 학교에 수업 종소리, 운동장 체육수업, 옥외 방송 기타 공연 등 소음을 통제해 듣기평가 시간에 수험생들이 지장을 받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양구군 도시개발과 직원들은 매년 양구경찰서와 함께 시험 당일 교통정리를 해왔는데 올해에도 같은 방법으로 원활한 수능이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강원
양구교육지원청과 양구군은 양구지역 각 기관과 학교에 시험 당일 06:00부터 운동장 등 유휴 공간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하고 주차 안내원을 배치하는 등 수능시험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학생 수업시작 시간 및 직원 출근 시간도 기관의 형편을 고려해 오전10시 이후로 조정할 것과 시험장인 양구중고등학교 주변의 기관 또는 학교에 수업 종소리, 운동장 체육수업, 옥외 방송 기타 공연 등 소음을 통제해 듣기평가 시간에 수험생들이 지장을 받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양구군 도시개발과 직원들은 매년 양구경찰서와 함께 시험 당일 교통정리를 해왔는데 올해에도 같은 방법으로 원활한 수능이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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