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서, ‘스쿨존, 착한운전 운동’ 전개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이창록)는 송도파출소(소장 최진)에서 지난 6일 송도초등학교 스쿨존에서 ‘스쿨존, 착한운전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포항남부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에는 송도파출소 최진 소장과 김원상 송도초등학교 교장 및 교직원, 박동일 송도동장, 최영욱 생활안전협의회장, 신민주 여성자율방범대장, 박성목 안전지킴이 사무국장등이 참여했다.

▲ 포항남부서 '스쿨존 착한운전 운동' 전개 (C) 포항남부경찰서 제공

최근 민식이법 시행 관련 학생, 교사, 학부모 등 학교공동체와 함께 ‘스쿨존, 착한운전 운동’인 어린이 보호구역 내 ‘○○○켜고, ○○지키기‘ 교통사고 Zero캠페인을 진행,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등 국민생명 지키기를 위해 파출소와 일선학교, 행정복지센터 등 기관·단체와 함께 공동체 협력치안활동을 통한 보행자와 운전자 의식전환 운동에 들어갔다.

선생님과 학교공동체가 스쿨존 진입시 ‘깜빡이 켜고, 30Km이하속도 지키기’ 실천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Zero화를 위해 사회 구성원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포항남부서는 송도초와 송림초, 송도중학교에 ’스쿨존, 착한운전 운동‘ 현수막 게시와 함께 ’어린이 안전, 먼저입니다‘ 리플렛 제작·배부로 교사와 학생들 간자체 교육자료 활용 및 행정복지센터 등 기관·단체에 전달, 지역사회로 자발적 실천 운동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