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체내에 침투한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역을 키워야!"
건강의 핵심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모든 병의 원인인 세포의 변질과 손상을 막고 염증 수치를 낮추는 것이다. 인체는 본능적으로 외부물질인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침입을 저지하는 면역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 ▲ 정구영 칼럼니스트. ©브레이크뉴스 |
외부에서 몸속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염증 반응이 일어난다. 인체의 질병은 염증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염증 수치가 중요하다. 면역계 기능이 저하되면 세포의 변질과 손상으로 염증, 부전, 궤양, 종양을 유발돼 기저질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인체의 장(腸)에는 면역세포의 70%가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유익균으로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 면역세포 중 하나인 백혈구는 밤에 깊이 잠이 들었을 때 활동하며 각종 병원균을 처치하고 치유한다.
우리 조상의 지혜가 담긴 묵은 김치는 미생물의 보고(寶庫)다. 묵은 김치 1g에는 약 8억 마리 이상이 유산균이 살고 있다. 묵은 김치 한 쪽의 묵은지에는 40억 마리 유산균을 먹는 것이 된다. 이 유산균들이 병원균을 물리치고 대장 내를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준다.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혼자서는 물질대사를 하지 못하고 숙주(宿主)가 되는 다른 세포에 기생한다. 0.1~0.2μm(마이크로터) 크기로 세포에 침투해 호흡기 점막에 붙어 감염을 일으킨다. 바이러스가 폐에 침투하면 증세 없이 걸린 줄도 모르거나 가벼운 증상이 있는 환자도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킨다. 건강한 사람이나 기저질환자가 두려운 것은 확진자가 완치된 후에도 폐 손상과 함께 폐섬유화로 이어지고 후유증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다.
![]() ▲ 가시오가피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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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의 파수꾼! 가시오가피, 꾸지뽕나무, 마늘
인간 세계엔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위기가 덮칠 수 있다는 걸 코로나 사태가 깨우쳐 줬다. 코로나 감염으로 불과 두 달 전까지만 해도 멀쩡한 사람들이 전 세계 122개 국가에서 확진자가 생기고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살아 있다는 것과 죽음에 대한 성찰(省察)이 요구된다.
이 세상에 생명과 건강은 돈 같은 것으로 사고 팔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살아 있을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내 몸을 지켜 줄 수 있는 자구책(마스크, 손 씻기, 거리두기)을 강구하며 내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약용식물을 먹어야 한다.
구소련 과학아카데미 브레크만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가시오가피에 함유된 배당체인 리그산(lysine)은 바이러스 유전물질(핵산) RNA 합성을 촉진해 백혈구 수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강화해 주고, 세사민(sesamin)은 항산화 작용을, 대전대학교 한의학연수소 연구팀에 따르면 가시오가피는 조혈 촉진으로 면역력 긴을 강화하는 것으로 밝혀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미국, 유럽 등에서 감염병에 유독 약한 것은 음식문화에 있는 것 같다. 한국이 김치를 먹고 사스를 이겨냈듯이 면역에 좋은 약용식물은 가시오가피, 꾸지뽕나무, 마늘, 효소, 식초 등이 있고, 전통 식품은 묵은 김치, 된장, 청국장, 미나리, 양파 등을 챙겨 먹을 때다.
‣ 면역과 염증에 좋은 약초를 달이는 영웅문 식품
전북 진안군 백운면 녹수청산 진안고원 덕태산 산자락에서 20년 이상 자란 가시오가피+꾸지뽕나무+면역 약재+두충+감초를 배합하여 정성스럽게 3일간 달여야 효능을 볼 수도 있다.
영웅문 식품 J 대표는 그동안 KBS1 TV "아침마당“, ”6시 내고향“, KBS2 TV”굿모닝 대한민국“, MBN "특종 세상‘, ”마이산 황비홍” 등과 “나는 자연인이다”, “갈 데까지 가보자”, KTV "귀농다큐, 살어리랏다“에서 무예와 오가피“라는 프로 외 MBC, SBS,KBS,종편 등에서 100번 이상 소개되었고 SBS에서 ”오가피 달인“으로 소개되기고 했다.
![]() ▲ 정구영의 저서. ©브레이크뉴스 |
‣ 코로나 사태 생(生)과 사(死) 성찰(省察)의 계기 삼아야
지구촌에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잠재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 백신을 속히 개발하는 것이다. 아쉽게도 지금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잠재울 수 있는 백신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국가의 방역 정책을 따르고, 내 몸의 면역력을 강화해 주는 약용식물을 먹어야 한다.
현재 국내외에서 코로나 확진자에게 주로 "HIV(에이즈) 치료제", "말라리아 치료제"를 쓰고 있고, 병원에서 대증(對症) 치료법으로 기침약으로 쓰고 해열제를 사용하고 격리하고 검체(檢體)를 통한 체온, 발열, 호흡곤란 같은 증상을 줄이는 약을 쓸 뿐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전파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감염병을 종식시키려면 우선 감염원을 최대한 빨리 찾아내 차단해야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는 증상에 따라 “경증”, “중증도”, “중증”, “최중증” 4단계로 분류한다. 감염자 80%가 감기를 앓듯 가볍게 지나가고 20%가 경증에서 중증으로 진행된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 중에서 일정 기간 치료를 받고 완치한 환자 중에서 후유증이 심각하다. 경북 대구시의사회에 의하면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3,191명 조사결과 15.3%가 미각, 후각에 이상을 느껴 상실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이다. 확진자가 음성 완치 판정을 받고도 다시 확진자가 늘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 ▲ 정구영의 저서. ©브레이크뉴스 |
다른 사람이 돈이 많고 건강한 것은 나와 아무 상관이 없다. 이번 코로나 반란으로 전 세계의 국가의 경제가 흔들리고 있을 때 내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지구촌에서 연일 쏟아지는 확진자와 사망 소식은 감염 공포는 남의 일이 아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전쟁에서 생(生)과 사(死)의 갈림길에서 왜 사는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 성찰(省察) 계기를 삼아야 감염증 공포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이다. jgy2266@hanmail.net.
*필자/정구영
칼럼니스트, 약초 저술가, 질병치유 산야초, 산야초대사전, 약초건강사전, 자연치유, 약초에서 건강을 만나다, 약초대사전, 나물대사전, 버섯대사전 외 40권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