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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명품과실 생산 위해 꽃가루 은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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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가루를 자가 제조하고 있는 모습 (C) 포항시 제공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이상기상에 따른 결실 불량을 방지하고 적기 인공수분을 통해 과실의 결실량을 높이고 고품질 과실생산을 위해 꽃가루 은행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꽃가루 은행은 적기 인공수분을 위해 인공수분용 장비를 무상대여하며, 농가가 직접 따온 꽃을 이용해 꽃가루를 자가 제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과수 개화기 동상해 대책 시범사업으로 꽃가루 확보가 어려운 과수농가에 인공수분용 꽃가루 31,000g, 수분기 45대를 공급한다.

 

포항시 장영락 기술보급과장은 “인공수분용 장비를 대여하는 꽃가루 은행을 적극 활용하여 최근 발생한 저온 피해를 최소화하고, 과수농가의 소득과 직결된 상품성 있는 정형과 생산을 위해 적기 인공수분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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