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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코로나19, 확진자 12명중 재확진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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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 이후 완치 퇴원생활을 하던 2명의 자가격리자가 재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C)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로 확진 판정을 받아 완치 퇴원 생활을 하던 2명의 자가격리자가 재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9일 대구 집 방문 후 확진 판정을 받았던 병원 직원인 충북 11번 청주 625세 확진자가 지난 43일 퇴원 했으나 재조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충북 15번 청주 9번 충북 최연소 확진자인 개인택시 부부 아들인 4살 어린이도 재 확진 판정을 받아 청주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4세 어린이는 부모가 222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조부모와 지내다 지난 35일 확진돼 입원했으며 320일 완치돼 조부모와 함께 퇴원했었다.

 

이에 따라 충북은 최연소 4세 어린이와 미국에서 입국한 충북 45번 충주 12번으로 42일 확진 판정을 받은 6살 어린이 등 총 2명 어린이가 병원에 입원 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교적 코로나19 대처를 잘 한 것으로 알려진 청주시 보건 당국은 전국 재확진 사례에 따라 청주시 완치자 7명을 재검사 한 결과 2명이 재확진 됐고 나머지 2명은 9일 오전 중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주시는 총 12명의 확진자 발생 중 퇴원이 9명으로 유럽을 다녀와 326일 확진된 충북 40, 청주 1021세 남자와 이 아들에게 감염된 그의 부모 충북 41~42번 청주 11~12번인 부모가 329일 확진돼 병원에 입원해 있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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