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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더불어민주당 도종환 후보(청주 흥덕)가 21대 총선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에 나섰다.
투표 과정에서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이 필수이며 사전투표소 안·밖에서 다른 선거인과 1m 이상 거리 두기, 손 소독 후 비닐장갑 착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하는 등 시민들의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도 후보는 “사전투표를 이용해 분산 투표를 한다면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에도 동참할 수 있고, 투표 시간도 단축돼 더울 효율적인 투표를 할 수 있다”며 “대의민주주의 꽃인 선거에 많은 국민들이 참정권을 행사해야 정치가 민의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소설가 조정래, 배우 김규리, 김동연 전 부총리 등 유명 인사들의 도종환 후보에 대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가수 최성수, 김준권 판화가, 영화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주인공 임오경 전 여자핸드볼국가대표, 박은정 경희대 교수, 여태명 원광대 교수, 정혜신 정신과 의사 등이 도종환 후보를 지지했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