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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2020년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올해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은 사업량 1,300세대에 7억 7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아파트 에너지 취약지역인 경비실에도 미니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해 경비실 전기료 부담을 줄여줄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4월 8일부터 11월말까지며, 올해 미니태양광사업 참여업체는 ㈜건양전력, ㈜대양이엔씨, ㈜지앤비쏠라, ㈜에스케이솔라에너지 등 4개 업체가 선정됐다.
용량은 가구당 325W급 이상으로 설치비 72만 원중 61만 2,000원(85%)이 지원되며 시민 자부담은 10만 8,000원(15%)이다.
<구청별 연락처>동구(☎251-4624), 중구(☎606-7252), 서구(☎288-2463), 유성구(☎611-2325), 대덕구(☎608-6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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