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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위원장, "생각이 달라도 힘을 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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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위원장     © 김정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인 이낙연 위원장이 이번 총선과 관련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국민 마음 모아 이겨야 하는 것. 정치싸움을 벌일 겨를이 없고, 생각이 다르다 하더라도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10일 오전 대전시당에서 개최한 더불어시민당과 합동 선거대책위원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한 이 위원장은 이같이 말하면서 "우리는 도교의 전쟁을 동시에 치르고 있다"며"코로나19 퇴치하면서 동시에 경제 충격 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는 많은 교훈을 우리에게 주고 있다"고 말한 이 위원장은 "(코로나19 대응에 대해)신종 감염병에 대응하는 국가역량 중요성 깨우쳤다"며 "우리는 공공의료 강화하고, 자유메디컬 사업을 획기적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대전이 바이오메디컬 산업중심기지로 발전하도록 돕겠다"고 공언하고 "대전 기업이 만드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세계 진출 기원하는 등 바이오메디컬 내실화 추진하겠다"며 "유전자 의학산업, 진흥센터와 바이러스 연구소 설립을 지원하고 대전의료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민국은 코로나19 대응체제가 최고라고 강조한 이 원장은 약 130개 나라가 우리나라 진단키트 도입하려 한다면서 국민은 사재기 한 번 없이 매우 성숙하고 안정적으로 코로나19 대처하고 있다는 말로 국민들께 감사를 표했다.

 

"지금은 싸우는 정치인이 아니라 일하는 정치인 필요하다"고 강조한 이 위원장은 "4.15총선에서 싸우는 사람 아니라 일하는 사람 뽑아주시길 국민들께 호소드린다"며 대국민 호소를 했다.

▲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대전에서 합동 선거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은 사전투표 지지 퍼포먼스)     © 김정환 기자


한편 이날 합동선거대책위원회에는 이종걸 더불어시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참석해 양당 공조를 과시했다.

 

이종걸 위원장은 "대한민국 정부통신의 메카로 대전을 떠올린다"고 말하면 "오래전에 김대중 대통령께서 인터넷 초고속 통신망 정책 시작한 거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면서, 노무현, 문재인 믿음의 과학기술정책에서 비롯된 것 아닌가 하는 이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또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책 참여 홍보하는 유일한 여당이고, 또 하나 정당이 더불어시민당이다"라며 "(더불어시민당은)민주당이 적극적으로 최대한 참여해서 이번에 탄생시킨 유일한 비례연합정당"이라고 더불어민주당과의 관계를 적극 부각 시켰다.

 

"시민당은 민주당의 유일한 (가족)정당이라는 사실이 유권자에게 더 인식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부족하다"말한 이 위원장은 "마지막 충청권 이곳에서 더불어시민당 상승세 높여주길 바란다. 반드시 만들어 주시길 빈다. 시민당 승리해서 시민당 승리한 그 뜻으로 민주당은 반드시 최대의 승리를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조승래 대전시당위원장은 "시당에서 이번주 화요일날 대전의 혁신성장 위한 3대플랜 발표한 바 있다"고 말하고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유치, 대전을 대한민국의 의료바이오산업의 전진기지로 구축,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조기 완공과 지선 연결"등 3가지 혁신플랜을 설명했다.

 

"자고로 충청도는 국토 중심으로서 국가의 균형과 중심을 잡는다고 얘기한다. 이제는 그 중심을 국정안정을 위해 몰아달라"고 호소한 조 위원장은 "기계적 균형, 국정 안정 위한 정부와 여당에 힘을 모아주는 충청도민에 기대하겠다"면서 "충청도민의 압도적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시민당과 함께 4차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을 위한 공동정책 발표를 하겠다. 이 문제를 완수하기 위해서 민주당에게 대전시민들께서 힘을 많이 모아주시길 바란다.

 

조 위원장은 이날 민주당 시민당의 약속 공동정책 4개의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대전을 4차산업혁명 특별시 산업 거점 대전 명실상부한 실리콘 밸리로 만들어 대한민국 미래첨단도시 미래신산업 통한 충청권 지역 경제 및 대한민국 국가경제 전초기지 대전, 대전 미래 시대 열겠다는 공약과 대전을 혁신도시로 지정하고 공공기관 이전 추진해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하고 대전 원도심 혁신도시로 조성하며 균형발전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대덕 R&D특구 재창조를 통해 혁신성장 동력 만들어 특구 정부출연연구소와 민간연구소와 알앤지 협약통해 혁신성장 성과 만들 수 있는 글로벌융복합 혁신지구 조성하고, 대전 대한민국 의료바이오산업 전진기지로 만들어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 지원 시스템을 우선적 구축하겠다. 보건 방역 체계 확립을 위해 대전의료원 조속히 건립하겠다고 합동공약을 발표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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