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생활 속 문화예술공간 마련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제천시립도서관(관장 황규원)의 '갤러리 더 맵시' 제30번째 초대전이 오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갤러리 더 맵시는 생활 속 문화예술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감수성을 전해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역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박종순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며 '희망,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회화 입체작품과 평면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폭넓게 서양화를 이해할 수 있는 서양화 작품도 14여점 전시된다.

관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