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전소민 ©뉴시스 |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배우 전소민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함께 출연중인 배우 이광수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15일 킹콩 by 스타쉽 측은 “배우 전소민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최근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고, 이에 여러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중인 전소민은 현재 건강 회복을 위해 한 달간 휴식을 취하며 잠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지난 2일 전소민 측은 “전소민이 지난달 30일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았고, 큰 문제는 없으나 피로가 누적된 것 같다”며 “의료진 진단에 따라,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전소민이 전속계약을 논의중인 킹콩 by 스타쉽에는 케이윌, 소유, 김다솜, 김범, 박희순, 송승헌, 송하윤,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이미연, 임수정, 조윤희, 채수빈,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이엘리야, 아이즈원 안유진-장원영, 정주연 등 수많은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