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장애인복지관, ‘비누네’ 판매 수입금으로 나눔 실천

▲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의 ‘비누네’는 천연비누판매 수입금으로 행복한 나눔을 실천했다. (C) 김봉수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병세) ‘비누네’ 에서는 천연비누판매를 통한 수입금으로 행복한 나눔을 실천했다.

‘비누네’ 회원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장애인들에게 행복한 나눔을 전달해드리고 싶다며 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하여 복지관 이용자 분들에게 20박스의 라면을 전달했다.

‘비누네’ 회원들이 손수 만든 천연 비누는 천연재료만을 사용하여 큰 호응을 얻은바 있으며, 지속적인 제작과 판매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여성장애인 ‘비누네’는 더 많은 여성장애인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며, 기타 궁금하신 내용은 음성군장애인복지관 043-883-29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