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 경상북도의회 김인중, 김정숙 의원이 13일 ‘제12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광역 지방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북도의회의 대표적인 여성으로 활동하고 있는 두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권 수행실적, 본회와 위원회 출석일수, 조례제정 및 개정안 발의 등 의정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평판 등에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인중 의원은 약자들을 대변하고 이들의 인권을 위한 전문가로, 의회로 들어와서는 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층의 이익을 대변하는데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다.
특히, 도정질문을 통해 성평등 수준제고 및 여성일자리 정책 내실화, 학교폭력에 대한 안일한 대처를 강하게 질타하는 한편 ‘경상북도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입법발의를 통해 도의회 차원의 정책대안을 제시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김인중 부위원장은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고 도민과 도의회, 집행부간 소통의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하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에 반해 김정숙 의원은 평소 소신 있고 연구하는 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교통약자이동 편의시설 확충, 도 산하 출자출연기관 장애인 고용확대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집행부를 서ᅟᅥᆯ득하고 촉구하는 한편,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장애인 복지행정의 무사안일한 대응을 강하게 지적하는 등 상대적인 사회약자인 장애인의 권익향상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정숙 의원은 “과분한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민은 물론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활발한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회를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경북도의회의 대표적인 여성으로 활동하고 있는 두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권 수행실적, 본회와 위원회 출석일수, 조례제정 및 개정안 발의 등 의정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평판 등에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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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의원은 약자들을 대변하고 이들의 인권을 위한 전문가로, 의회로 들어와서는 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층의 이익을 대변하는데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다.
특히, 도정질문을 통해 성평등 수준제고 및 여성일자리 정책 내실화, 학교폭력에 대한 안일한 대처를 강하게 질타하는 한편 ‘경상북도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입법발의를 통해 도의회 차원의 정책대안을 제시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김인중 부위원장은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고 도민과 도의회, 집행부간 소통의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하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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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해 김정숙 의원은 평소 소신 있고 연구하는 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교통약자이동 편의시설 확충, 도 산하 출자출연기관 장애인 고용확대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집행부를 서ᅟᅥᆯ득하고 촉구하는 한편,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장애인 복지행정의 무사안일한 대응을 강하게 지적하는 등 상대적인 사회약자인 장애인의 권익향상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정숙 의원은 “과분한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민은 물론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활발한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회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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