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 여수를 대표하는 극단 파도소리가 이달 17일부터 여수와 고흥, 광양지역에서 잊혀져가는 악극 ‘문패 없는 주막’을 순회 공연한다.
악극 ‘문패 없는 주막’은 2015년 문화관광부에서 후원하는 원로예술인 순회공연사업에 선정되었다.
우리 부모 세대에게 익숙한 감동의 악극 “문패 없는 주막”은 권력도 명예도 재산도 없는 힘없고 가난한 민초들의 울분과 한을 달래준 악극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지역 최고의 원로배우들과 젊은 배우들이 찬조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 주고 있다
극단 파도소리의 강기호 대표는 “외국 작품과 뮤지컬의 홍수 속에 우리의 문화와 정서가 담겨있는 전통 악극을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다면 의미 있는 가을밤의 추억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공연은 17일 오후 3시 여수진남문예회관, 22일 오후 2시 고흥문화예술회관, 23일 저녁 7시30분 광양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악극 ‘문패 없는 주막’은 2015년 문화관광부에서 후원하는 원로예술인 순회공연사업에 선정되었다.
우리 부모 세대에게 익숙한 감동의 악극 “문패 없는 주막”은 권력도 명예도 재산도 없는 힘없고 가난한 민초들의 울분과 한을 달래준 악극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지역 최고의 원로배우들과 젊은 배우들이 찬조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 주고 있다
극단 파도소리의 강기호 대표는 “외국 작품과 뮤지컬의 홍수 속에 우리의 문화와 정서가 담겨있는 전통 악극을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다면 의미 있는 가을밤의 추억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공연은 17일 오후 3시 여수진남문예회관, 22일 오후 2시 고흥문화예술회관, 23일 저녁 7시30분 광양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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