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읍 새마을3단체, 사랑의 집 고쳐주기'운동 펼쳐

[브레이크뉴스 경주]이원우기자=청도군 청도읍 새마을3단체(협의회장 김경권, 부녀회장 윤영애, 문고회장 박종배)는 지난 12일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등으로 얻어진 수익금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펼쳐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 청도군 청도읍 새마을3단체(협의회장 김경권, 부녀회장 윤영애, 문고회장 박종배)는 지난 12일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등으로 얻어진 수익금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펼쳐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청도군제공)   ⓒ 이원우 기자

 
이날 새마을3단체 회원들은 청도읍 월곡2리 김금조 할머니와 운산1리 박위선 할머니의 집을 찾아 노후된 지붕수리, 싱크대설치, 집안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경권 새마을협의회장은“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집 고쳐주기 운동을 통해 혼자 사시는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앞으로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비롯하여 위문품 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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