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 이경미 기자=‘정글의 법칙’에서 그룹 비스트 용준형이 ‘작살맨’에 등극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이원종, 박준형, 조동혁, 샘 해밍턴, 강균성, 황치열, 이상엽, 왕지혜, 정준영, 윤두준, 용준형, 해령의 정글 생존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은 제작진에게 “새우 30마리를 잡으면 식용유를 달라”고 제안했고 제작진은 이를 수락했다.
이에 병만족은 식용유를 얻어내기 위해 새우사냥에 나섰지만 김병만만 수확에 성공했다.
이후 용준형이 작살을 이용해 새우사냥에 나섰다. 그는 새우를 비롯해 물고기도 작살로 잡는 것에 성공해 ‘작살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