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자회사인 가루다 오리엔트 홀리데이즈(GOH)와 함께 ‘2015 발리 런다운 바이크 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3박 5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발리행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유류세 및 공항세 포함)과 함께 발리 런다운 바이크 투어(70km), 프라마 사누르 비치 리조트 3박 숙박 및 조식, 왕복 픽업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발리 바이크 투어는 한가롭고 느긋하게 발리의 자연과 문화를 즐기기에 제격이어서 자유여행객에게 인기가 많다. 대부분의 코스가 내리막길로 구성돼 있어 자전거를 탈 수만 있다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2인 출발 시 인당 96만4000원, 1인 출발 시 106만4000원이며 소아는 81만4000원이다. 이 요금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가 포함된 금액이며,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3인 이상 출발 시에는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한편, 가루다 오리엔트 홀리데이즈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자회사이자 공식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브랜드로, 가루다항공의 항공권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주요 지역의 호텔, 리조트 등을 함께 제공하며 인도네시아 여행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