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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승무원… 전북 알리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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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8년 군산에 본사를 두고 취항한 ‘이스타항공’ 신입 객실 승무원들이 전북도청 1층에 새롭게 문을 연 로컬푸드 매장을 찾아 심보균 행정부지사로부터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이스타항공 제15기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지난 11일 전북도청을 방문해 심보균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함께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는 등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이스타항공 제15기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전북 알리기'에 두 팔을 걷었다.

 

전북 군산에 본사를 두고 지난 2008년 취항한 '이스타항공'신입 객실 승무원 35명은 지난 11일 전북도청을 방문해 심보균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함께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는 등 전북 현안을 청취하고 홍보에 적극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승무원들은 특히 지난 8일 새롭게 문을 연 도청 1층에 마련된 로컬푸드 매장을 찾아 전라북도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는 등 농산물 홍보대사 역할을 자진하고 나섰다.

 

이 자리에서 심보균 행정부지사는 "새만금에 국제공항이 들어서게 되면 '이스타항공'은 관광산업을 주력사업으로 삼고 있는 전북과 함께 더 큰 날개를 펼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전북의 국제공항 시대, 이스타 항공의 새 미래를 열어갈 인재들이 바로 이 자리에서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스타항공 김정식 대표는 "15기 승무원 45명 가운데 전북출신이 15명으로 33%를 선발했다"며 "이번 전주예약센터 현장 교육과 전북도청 방문을 계기로 전북홍보에 앞장서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입 객실승무원들은 현장 교육을 받기 위해 전주예약센터를 방문해 예약, 발권 업무 및 상담업무 등 최 일선 고객서비스 만족 교육을 실시했다.

 

, 전북일보사 공자 아카데미에서 전홍철 원장의 '한국 속의 세계, 세계 속의 한국'이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특강과 이스타항공 설립자이자 회장인 이상직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전주 완산)의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나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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