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청도]이원우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회장 차송열)는 11일 청도군민회관에서 수능을 마친 관내 5개교 고3 청소년 450명을 초청하여 “너의 날개를 펼쳐라”라는 주제의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대학 및 취업을 위한 면접 스킬 특강과, 학교별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교과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학교별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젊음을 발산하게 하고 그동안 각 학교별 흩어져 생활하던 관내 5개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구성원으로 적응해 나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뤄졌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그동안 입시준비로 고생한 학생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사회인으로서 첫 출발을 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특히 화랑정신과 새마을정신 등 청도사회에 면면히 내려오고 있는 ‘청도의 정신’을 가슴에 새겨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어 줄 것”을 거듭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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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대학 및 취업을 위한 면접 스킬 특강과, 학교별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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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교과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학교별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젊음을 발산하게 하고 그동안 각 학교별 흩어져 생활하던 관내 5개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구성원으로 적응해 나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뤄졌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그동안 입시준비로 고생한 학생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사회인으로서 첫 출발을 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특히 화랑정신과 새마을정신 등 청도사회에 면면히 내려오고 있는 ‘청도의 정신’을 가슴에 새겨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어 줄 것”을 거듭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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