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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눈과 얼음 그리고 송어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아홉번째를 맞는 '2015평창송어축제'가 19일 오전10시 개막식을 갖고 내년 1월 31일까지 대장정에 들어섰다.
개막식 첫날 오전 11시에 열린 메인 이벤트 '송어맨손잡기' 행사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얼음광장에는 전통썰매, 스노우래프팅, 눈썰매, 스케이트, 얼음자전거, 디스코팡팡, 미니기차, 회전 전통카 놀이가 인기를 끌었다.
한편 행사장에는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운영하는 무료체험(얼음봅슬레이,노르딕스키,컬링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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