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고속 박학도회장, 2016 사랑의 성금 기탁

▲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된 영암고속 박학도 회장이 아들 박계형씨 편에 2016 사랑의 성금을 태백시청에 기탁했다    © 브레이크뉴스강원 강대업 기자

영암고속 회장 박학도씨가 지난 21일 희망 2016 나눔 캠페인 사랑의 성금 2천만원을 자신의 아들 박계형씨 편에 태백시청에 기탁했다.

박학도 회장은 지난 7월 23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강원 제24호(태백1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고 태백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1억원 납부를 약정한 바 있다.


 ※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 1억 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고액기부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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