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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2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앞 광장에서 ‘K-Star ROAD 3차 조성 제막식’ 행사가 진행되었다.
‘K-Star ROAD’는 연예기획사가 집중적으로 위치한 강남구 청담동 일대를 말하며, 이번 3차 조성을 통해 강남구는 국내 토종 아티스트 ‘비원에이포(B1A4)’, ‘방탄소년단(BTS)’, ‘카라(KARA)’, ‘블락비’, ‘빅스’, ‘인피니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케이팝(K-Pop) 스타 7팀의 협업으로 탄생한 아트토이를 청담동 1km 구간에 설치했다.
한편 이날 열린 ‘K-Star ROAD 3차 조성 제막식’에는 방탄소년단(BTS) 진-뷔-슈가-지민, 카라(KARA) 허영지, 비원에이포(B1A4) 진영-산들-공찬, 에이프릴(April)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