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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김영록 기자=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자사 고객 중 가장 오래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주)성음의 이승배 대표를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하며 ‘SEL 구매 고객 찾기 이벤트’를 한성자동차 본사 방배전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성자동차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SEL 고객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SEL 모델(V 126: 560 SEL, 420 SEL, 300 SEL)은 한성자동차가 처음 판매를 시작한 모델이다.
이번 이벤트에 선정된 이 대표는 27년 전 한성자동차에서 구입한 300 SEL(S-Class)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의 아버지가 회사 차로 구입해 사용하던 차량을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한성자동차에서 구입한 차량을 27년간 완벽한 상태로 보유하고 있는 이 대표에게 감사의 의미로 감사패와 서울 마리나 프라이빗 요트 파티 패키지 그리고 30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증정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이번 SEL 구매 고객 찾기 이벤트를 통해 한성자동차의 3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초심과 같이 한결 같은 마음으로 미래의 국내-메르세데스 벤츠 역사를 만들어나가고자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는 한성자동차와 함께하는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