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영주】원용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과 부인 권정희 여사가 24일 지역어린이집에서 열린크리스마스 파티에 빨간 산타복장을 하고 깜짝 등장했다.
이날 장 시장 내외는 지난 11월 26일 영주시 어린이집 관계자와 소통ㆍ만남의 날 행사를 계기로 예수가 탄생하신 뜻 깊은 성탄절을 맞아 영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 새싹들을 격려하기 위한 일환으로 방문하게 됐다.
아이들은 산타의 등장에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다가가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함께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장 시장은 "행복은 함께 하면 두배로 커지고 어려움을 함께하면 절반으로 줄어드는 만큼 연말에 우리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성탄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영주시는 매년 명절, 연말 등에 어려운 이웃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여 왔는데 올해는 특히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운영의 애로사항 청취,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보육교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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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 시장 내외는 지난 11월 26일 영주시 어린이집 관계자와 소통ㆍ만남의 날 행사를 계기로 예수가 탄생하신 뜻 깊은 성탄절을 맞아 영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 새싹들을 격려하기 위한 일환으로 방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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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산타의 등장에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다가가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함께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장 시장은 "행복은 함께 하면 두배로 커지고 어려움을 함께하면 절반으로 줄어드는 만큼 연말에 우리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성탄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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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영주시는 매년 명절, 연말 등에 어려운 이웃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여 왔는데 올해는 특히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운영의 애로사항 청취,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보육교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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