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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 로맨틱 충전 쇼케이스에 배우 문채원과 유연석이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2016년 첫 번째 데이트 무비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그들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1월 14일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