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청주시청 내에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카페가 문을 열었다.
청주시는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하나로 시 의회 건물 1층에 63㎡ 규모의 공간에 설치 ‘Cafe-We’ 24일 오픈 행사를 했다.
이날 오픈 행사는 이승훈 청주시장을 비롯해 김병국 시 의장, 지현상 장애인단체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현판식을 하고 축하 메시지 작성, 케이크 절단 등으로 진행됐다.
시청 광장에는 잔잔한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진 가운데 산타 복장 바리스타가 나타나 크리스마스이브 이벤트를 즐기는 공무원들과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산타 복장의 바리스타는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