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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방송인 레이양이 노출없이도 눈부신 ‘MBC 연예대상’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레이양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드레스 입어요. 재밌게 즐기다 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양은 골드와 블랙의 배색이 조화롭게 이뤄져 세련된 느낌이 돋보이는 롱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특히 포토샵을 전혀 하지 않은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바비 인형을 연상시키는 8등신 황금 비율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레이양 ‘MBC 연예대상’ 드레스 멋지다”, “‘MBC 연예대상’ 레이양 노출없이도 섹시한 드레스 자태”, “‘MBC 연예대상’ 레이양 미모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를 통해 ‘심쿵 비키니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탄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레이양은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로 발탁됐으며, MBC ‘복면가왕’, KBS ‘비타민’에도 고정 출연하며 새로운 예능 대세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최근 tvN ‘SNL 코리아6’와 KBS2 ‘개그콘서트’에 깜짝 출연해 코믹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