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5년도 에너지절약 공공부문을 평가한 결과에서 순천시가 에너지절약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상 기관표창과 시상금 200만원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에너지절약 우수 시·군 평가는 공공청사 에너지 절감 실적과 지역에너지 절약사업 실적,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 실적 3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순천시는 2015년을 에너지 자립 도시 원년으로 선포하고 순천시 에너지 기본계획(5개년)에 의거 에너지 5대 분야 에너지 생산·교육·효율·복지·생태관광을 중점적으로 실천해 왔다.
특히 순천시는 2015년 한 해 동안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순천시 경제진흥과장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 2020년까지 전력 에너지 자립률 10%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에너지절약 우수 시·군 평가는 공공청사 에너지 절감 실적과 지역에너지 절약사업 실적,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 실적 3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순천시는 2015년을 에너지 자립 도시 원년으로 선포하고 순천시 에너지 기본계획(5개년)에 의거 에너지 5대 분야 에너지 생산·교육·효율·복지·생태관광을 중점적으로 실천해 왔다.
특히 순천시는 2015년 한 해 동안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순천시 경제진흥과장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 2020년까지 전력 에너지 자립률 10%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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