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는 6일 올해 사회복지분야 행정은 ‘수요․계층별 맞춤형 복지 지원’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1,231억 원의 예산을 본예산에 확보하였으며, 이는 일반회계 예산액의 25.8%로 전년 1,140억 원 대비 8%가 증가한 수치다.
주요 증가된 사업은 노인 일자리 지원, 기초연금, 어린이집 신축 및 환경개선, 어린이 놀이터 기능 보강 지원 등이며, 시는 올해 시민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도록 취약계층을 찾아 꼼꼼하게 챙겨 나가기로 했다.
◇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광양
시는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광양’을 만들어 가기 위해 올해 시장 공약사항 등 36개 주요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찾아가는 복지 확대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개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희망 그물망 사랑나눔복지재단 운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강화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맞춤형 복지급여 지원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생활민원 기동대 운영 ▲저소득층 맞춤형 일자리 제공 ▲1365 자원봉사 릴레이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또 복지대상자 및 복지서비스 기관, 일반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사회보장서비스 홍보 강화 등의 사업도 중점 추진한다.
◇ 수요별・계층별 맞춤형 복지 추진
시는 수요별・계층별 맞춤형 복지 추진을 위해 ▲장애인 재활시설 건립 ▲장애인 일자리 확대 사업 추진 ▲노인 일자리 2배 늘리기 ▲농촌 고령자 공동시설 지원 공모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 사업 공모 ▲시립 영세공원 장사시설 확충 ▲가족지원 서비스 확대 ▲드림스타트 사업 확대 ▲장난감 도서관 및 키즈카페 개설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장애인 분야에서는 장애인 생활안정과 자립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105억 1천5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중증장애인들의 유형별 특화훈련과 직업재활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10억 원을 투입하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건립도 추진한다.
노인분야에서는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을 통해 이웃 간 상호 돌봄 체계를 마련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2017년까지 매년 260명씩 어르신 일자리를 늘려나갈 계획으로, 2016년에는 어르신 1,310명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비 5억7천만 원을 포함해 총 26억 4천5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아울러 2018년까지 131억 9천 9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시립 영세공원 내 봉안당, 화장장 등 현대화된 장사시설을 확충하고 영세공원 내 자연장을 운영하여 화장 중심의 친 자연적 장사문화 정착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돌봄, 교육, 상담, 맞춤형 가족 프로그램 등에 13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광양읍, 봉강, 옥룡, 중마동 4개 지역에서 운영하던 드림스타트 사업을 올해에는 12개 읍면동으로 확대하여 시행하고, 자연마을 어린이 놀이터 6개소에 대해 시비 2억 1천3백만 원을 투입하여 기능보강 사업을 실시하며, 장남감도서관과 키즈카페도 설치할 계획이다.
서복심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올해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하여 읍면동의 복지 기능을 강화하고, 복지 수요자에게 민・관 협력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사랑나눔복지재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이·통장 등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차별화된 복지시책을 개발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이를 위해 시는 1,231억 원의 예산을 본예산에 확보하였으며, 이는 일반회계 예산액의 25.8%로 전년 1,140억 원 대비 8%가 증가한 수치다.
주요 증가된 사업은 노인 일자리 지원, 기초연금, 어린이집 신축 및 환경개선, 어린이 놀이터 기능 보강 지원 등이며, 시는 올해 시민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도록 취약계층을 찾아 꼼꼼하게 챙겨 나가기로 했다.
◇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광양
시는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광양’을 만들어 가기 위해 올해 시장 공약사항 등 36개 주요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찾아가는 복지 확대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개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희망 그물망 사랑나눔복지재단 운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강화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맞춤형 복지급여 지원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생활민원 기동대 운영 ▲저소득층 맞춤형 일자리 제공 ▲1365 자원봉사 릴레이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또 복지대상자 및 복지서비스 기관, 일반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사회보장서비스 홍보 강화 등의 사업도 중점 추진한다.
◇ 수요별・계층별 맞춤형 복지 추진
시는 수요별・계층별 맞춤형 복지 추진을 위해 ▲장애인 재활시설 건립 ▲장애인 일자리 확대 사업 추진 ▲노인 일자리 2배 늘리기 ▲농촌 고령자 공동시설 지원 공모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 사업 공모 ▲시립 영세공원 장사시설 확충 ▲가족지원 서비스 확대 ▲드림스타트 사업 확대 ▲장난감 도서관 및 키즈카페 개설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장애인 분야에서는 장애인 생활안정과 자립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105억 1천5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중증장애인들의 유형별 특화훈련과 직업재활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10억 원을 투입하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건립도 추진한다.
노인분야에서는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을 통해 이웃 간 상호 돌봄 체계를 마련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2017년까지 매년 260명씩 어르신 일자리를 늘려나갈 계획으로, 2016년에는 어르신 1,310명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비 5억7천만 원을 포함해 총 26억 4천5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아울러 2018년까지 131억 9천 9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시립 영세공원 내 봉안당, 화장장 등 현대화된 장사시설을 확충하고 영세공원 내 자연장을 운영하여 화장 중심의 친 자연적 장사문화 정착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돌봄, 교육, 상담, 맞춤형 가족 프로그램 등에 13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광양읍, 봉강, 옥룡, 중마동 4개 지역에서 운영하던 드림스타트 사업을 올해에는 12개 읍면동으로 확대하여 시행하고, 자연마을 어린이 놀이터 6개소에 대해 시비 2억 1천3백만 원을 투입하여 기능보강 사업을 실시하며, 장남감도서관과 키즈카페도 설치할 계획이다.
서복심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올해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하여 읍면동의 복지 기능을 강화하고, 복지 수요자에게 민・관 협력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사랑나눔복지재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이·통장 등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차별화된 복지시책을 개발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