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2016년 새해를 맞이해 신규 MD와 푸드를 출시했다.
탐앤탐스의 2016년 첫 포문을 연 ‘더 칼립소 45TT 텀블러(이하 45TT 텀블러)’는 병신년(丙申年)의 상징인 붉은 원숭이의 기운을 담아 제작됐다. 올해의 상징색인 강렬한 레드 컬러에 은은한 펄이 더해지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450ML의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돼 활용도가 높으며, 바닥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45TT 텀블러는 겨울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아울러 탐앤탐스는 산딸기, 망고, 녹차 3가지 맛으로 구성된 ‘마카롱 세트’도 출시했다. 상큼한 맛의 산딸기와 새콤달콤한 망고, 깔끔하면서도 진한 맛의 녹차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또한, 앙증맞은 마카롱에 ‘Happy new year 2016’와 ‘탐앤탐스 로고’ 등이 각인돼 있어 먹는 재미는 물론 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겨울 제철을 맞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해남 꿀고구마’ 2종을 출시돼 판매 중에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2016년을 탐앤탐스와 함께 힘차게 시작하길 바라며 45TT 텀블러와 마카롱 세트를 출시했다”며 “특히 재주가 많은 붉은 원숭이처럼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45TT 텀블러는 소장가치가 높아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