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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운산 · 도덕천' 정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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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변산면 일원의 운산천‧도덕천이 관광 ‧ 힐링 ‧ 여가중심 명소로 탈바꿈된다.   / 조감도 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 변산면 일원의 운산천도덕천이 관광 힐링 여가중심 명소로 탈바꿈된다.

 

6일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국토교통부가 기존 치수 위주의 하천정비에서 벗어나 하천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창의적인 자연친화적 모델을 찾기 위해 실시한 지방하천 정비사업 공모에 '운산도덕천'이 선정돼 국비 140억원 등 총 28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운산도덕천은 "어울렁 어울렁 100년의 미래 변산을 만나다"를 주제로 소통공감동행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커뮤니티센터를 구성, 정비 사업을 통해 변산해수욕장과 변산면 지서리 면사무소 일원을 명소로 만들겠다는 전략이 적중했다.

 

공모에 선정된 '운산도덕천'은 총길이 4.86(운산천 2.8, 도덕천 2.06)이며 이번 선정에 따라 내년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제방 및 호안, 교량, 하상유지시설, 친수 공간 조성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재원 안전총괄과장은 "운산도덕천은 새만금과 변산해수욕장 관광거점 지역으로 쾌적한 환경조성을 밑그림으로 관광객 유치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이 과장은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우월한 관광자원을 활용, 여가휴양위락 등의 전원도시형 하천으로 조성해 도시민의 귀농귀어를 유도하고 미래 하천사업의 표본이 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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