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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정치 관심 가져도 바뀌는 거 없어” 소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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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사진출처=JTBC>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경미 기자=방송인 알베르토가 ‘비정상회담’을 통해 정치적 무관심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오늘(11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80회에서 다국적 출연진은 정치적 무관심을 주제로 뜨거운 토론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치에 무관심하다”는 청년의 고민에 대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정치에 관심을 가져도 바뀌는 것이 없기 때문에 무관심해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국민으로서 정치에 무관심하다는 것은 잘못 됐다”고 반론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토론이 진행됐다고. 
 
이 밖에도 정치적 무관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11일 밤 10시 50분, JTBC를 통해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방송인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이 MC를 맡아 진행되는 ‘비정상회담’은 다국적 젊은이 12명과 함께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방송에는 기욤 패트리, 니콜라이 욘센, 다니엘 린데만, 새미 라샤드, 샘 오취리,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알베르토 몬디, 유타, 장위안, 카를로스 고리토, 타일러 라쉬, 프셰므스와브 등의 G12가 출연하고 있다.

 

brn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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