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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장나라, 정경호, 권율, 서인영, 유인나, 유다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은 돌아온 싱글, 정체성 애매한 싱글대디, 모태솔로와 다름없는 미혼, 소생 불가능해 보이는 기혼임에도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사랑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2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