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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명품 보컬’ 임태경이 오는 3월 성남에 이어 대전에서 2016년도 전국투어 ‘그대의 계절’을 이어간다.
이번 공연은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지속적인 요청으로 성사된 첫 대전 콘서트라 의미를 더한다.
이러한 팬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연말에 발매된 미니앨범 ‘순수의 시대’ 수록곡, 뮤지컬 넘버, 히트곡은 물론 앞으로 발표 될 신곡까지 선보이며 가수 임태경으로서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공연 기획사 엔라이브는 “전국투어로 8개 이상의 도시를 방문한다는 건 의미가 남다르다”며 “그만큼 임태경의 음악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임태경 전국투어 ‘그대의 계절’ 대전 공연은 오는 3월 12일 저녁 6시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열린다. 티켓은 오늘(22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