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출발! 현장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 신청을 오는 29일까지 읍면 산업개발팀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내 9개 읍·면을 대상으로 50개 마을을 선정하여 순회수리 현장교육과 농기계수리를 실시하며 수리 시 부품가 15,000미만은 무상으로 서비스할 계획며, 트랙터 등 주행형 농기계 교통안전 교육과 경광등을 무상으로 부착해주어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있다.
농기계순회수리교육은 농기계수리 및 정비기반이 취약한 마을을 찾아가 농기계수리와 정비 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농기계의 이용효율을 높이고 농가 정비능력을 향상시켜 농기계에 운영비용을 절감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최창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의 효율성과 활용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농기계순회수리교육과 농기계임대사업을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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