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북갑의 새로운 젊은피를 자처하며 출사표를 던진고 있는 박준섭 변호사가 21일 출마선언을 하고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21일 있었던 출마 기자회견에서 “선배 세대가 이룩해 놓은 경제 대국을 선진국의 문턱에서 날려 버릴 위기에 처해 있다 ”며 “우리 경제가 도태될 처지에 놓여 있는데 정치권은 진보와 보수라는 이분법적 이념 논쟁 속에 방치되어 있고, 나만 옳다는 경직된 사고만을 주장하면서 타협과 협의가 사라지고 있다”고 경종을 울렸다.
그는 “우리에게 시간은 많지 않다. 변화와 혁신을 하지 못하고 정체되는 상태가 지속된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며 새로운 성장산업의 기반을 마련하는 일도, 노령화·저출산 사회에 대처하는 일도, 지방분권도, 분열과 갈등을 딛고 통일을 이룩하는 일도 어려워 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를 이기기 위해 그는 창조경제를 바탕으로 하는 대기업 중심의 대량생산 시대의 산업을, 문화 예술의 융복합을 바탕으로 한 지식기반산업을 주장했다. 노동, 금융, 공공, 교육 개혁을 통한 새로운 발판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현실과 가득권에 안주하지 않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국가 사안을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새로운 철학과 새로운 세대의 출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대구에도 이같은 새로운 세대가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90년대 X 세대의 도약을 강조했다. 사안에 대해 합리적이고 실리적인 효율 및 시대적 가치관을 중요시하는 세대야 말로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는 “대한민국의 정치 역사의 중심에 서 왔던 대구에서 이제는 새로운 세대에 의한 새로운 정치가 시작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약으로는 북구를 첨단사업과 문화 ,예술의 창조적 공간으로의 재생을 들었다. 이를 위해 도청 후적지에 ICT와 문화․예술이 융복합된 창조경제 타운을 건설해 ICT와 문화․예술이 융복합된 창조적 공간을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형님 세대를 넘어 정신적 물질적 풍요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고 빚 진 자의 심정으로 대한민국을 세계의 중심국가, 북구를 대구의 중심으로 만드는 일에 헌신하고자 한다며 “북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용기 있는 행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계성초교와 성광중,청구고를 졸업하고 중앙대 법대와 대학원을 나온 수재로, 대구지방법원 파산관재인 및 경상북도교육청 고문변호사와 한국자산관리공사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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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1일 있었던 출마 기자회견에서 “선배 세대가 이룩해 놓은 경제 대국을 선진국의 문턱에서 날려 버릴 위기에 처해 있다 ”며 “우리 경제가 도태될 처지에 놓여 있는데 정치권은 진보와 보수라는 이분법적 이념 논쟁 속에 방치되어 있고, 나만 옳다는 경직된 사고만을 주장하면서 타협과 협의가 사라지고 있다”고 경종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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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에게 시간은 많지 않다. 변화와 혁신을 하지 못하고 정체되는 상태가 지속된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며 새로운 성장산업의 기반을 마련하는 일도, 노령화·저출산 사회에 대처하는 일도, 지방분권도, 분열과 갈등을 딛고 통일을 이룩하는 일도 어려워 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를 이기기 위해 그는 창조경제를 바탕으로 하는 대기업 중심의 대량생산 시대의 산업을, 문화 예술의 융복합을 바탕으로 한 지식기반산업을 주장했다. 노동, 금융, 공공, 교육 개혁을 통한 새로운 발판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현실과 가득권에 안주하지 않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국가 사안을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새로운 철학과 새로운 세대의 출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대구에도 이같은 새로운 세대가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90년대 X 세대의 도약을 강조했다. 사안에 대해 합리적이고 실리적인 효율 및 시대적 가치관을 중요시하는 세대야 말로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는 “대한민국의 정치 역사의 중심에 서 왔던 대구에서 이제는 새로운 세대에 의한 새로운 정치가 시작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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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으로는 북구를 첨단사업과 문화 ,예술의 창조적 공간으로의 재생을 들었다. 이를 위해 도청 후적지에 ICT와 문화․예술이 융복합된 창조경제 타운을 건설해 ICT와 문화․예술이 융복합된 창조적 공간을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형님 세대를 넘어 정신적 물질적 풍요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고 빚 진 자의 심정으로 대한민국을 세계의 중심국가, 북구를 대구의 중심으로 만드는 일에 헌신하고자 한다며 “북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용기 있는 행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계성초교와 성광중,청구고를 졸업하고 중앙대 법대와 대학원을 나온 수재로, 대구지방법원 파산관재인 및 경상북도교육청 고문변호사와 한국자산관리공사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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