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광주테크노파크가 폭설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입주기업들과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5일 오전 7시부터 배정찬 원장을 비롯, 전 직원을 동원하여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펼쳤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이날 가용장비를 총동원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벌리고 제설차량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결빙도로와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염화칼슘 30여포대와 모래를 살포하는 등 제설작업에 온힘을 쏟았다.
특히 이날 배정찬 원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들과 본청 11개 부서 전직원 80여명이 합심하여 오전 7시부터 각자의 분담구역으로 집결, 제설삽과 넉가래 빗자루 등을 이용해 인도와 이면도로, 주자장 등의 제설에 구슬땀을 흘리는 등 민·관이 하나로 눈 치우기에 나서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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