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오뚜기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설날 선물세트 80여종을 선보였다.
오뚜기는 올 설날을 맞아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는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한‘특선 선물세트’, 100% 질좋은 참깨만을 골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고소한 ‘참기름 선물세트’, 남태평양 바다의 신선함과 먹을수록 감칠맛 나는 ‘참치 선물세트’, 8번 숙성시켜 손으로 늘여만든 ‘오뚜기 옛날수연소면 선물세트’, 그윽한 향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힐링타임 오뚜기차 선물세트’, 자연의 건강함을 전하는 ‘네이처바이 건강식품(진생업 홍삼 등) 선물세트’ 등 1~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와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적절한 조화를 이뤘다.
특히, 올해 설에는 128년 전통의 원조 굴소스 브랜드 이금기소스로 구성한 ‘미식가의 소스’ 등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선물세트 15종을 신규 출시했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오뚜기몰에 설날 선물세트 전자 카다로그를 구성했으며, 이달부터 사원의 휴대폰 컬러링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2016년 설날 선물세트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올해 설에도 각종 경기여파로 2만원 이하의 중저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명절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당면·부침가루·볶음참깨, 양념장 등의 제품으로 구성한 특선종합 선물세트가 실속형 선물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