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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좋아해줘>가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각종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할 때마다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던 <좋아해줘>가 배우들의 유쾌한 표정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좋아해줘>는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 버린 내 생애 가장 설레는 로맨스다.
<좋아해줘>에서 이미연은 악명 높은 스타작가 ‘조경아’ 역을, 유아인은 안하무인 한류스타 ‘노진우’ 역을, 최지우는 집 잃은 노처녀 스튜어디스 ‘함주란’ 역을, 김주혁은 사랑 잃은 노총각 오너 쉐프 ‘정성찬’ 역을, 강하늘은 천재 작곡가 ‘이수호’ 역을, 이솜은 초짜 드라마 PD ‘장나연’ 역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여섯 남녀가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는 순간을 포착했다. SNS로 사랑을 공유하는 사랑꾼들답게 직접 핸드폰을 들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금방이라도 사랑에 빠질 것만 같은 여섯 남녀의 모습과 어우러진 “‘좋아요’는 그만, 우리 이제 연애할까요?”라는 카피는 그들이 앞으로 어떤 사랑이야기를 보여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여섯 남녀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담긴 <좋아해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베스트 무비클립 1위, 누적 조회수 45만 4553건(1/25일 18시 기준)을 돌파하는 등 올해 가장 기대되는 로맨스 영화임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이미연, 유아인, 최지우, 김주혁, 강하늘, 이솜 등 역대급 사랑꾼들의 설렘 가득한 연애 자극 로맨스 <좋아해줘>는 오는 2월 18일 전국 극장가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