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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정 고창군수… '군민과의 대화'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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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우정 군수가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고창의 진정한 주인은 주민이라는 생각으로 생활하기 편안한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확고한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박우정 고창군수가 "늘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밀착현장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자 주민들이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열성을 보이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심원면사무소에서 "군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한 박우정(왼쪽) 군수가 민생현장 탐방 일환으로 소규모 기업체를 방문, 관계자로부터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박우정(오른쪽) 고창군수가 신림면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환한 미소를 띄우고 있다.     © 이한신 기자

 

 

 

 

박우정 고창군수가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 속에 군민과의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부안면을 시작으로 열린 군민과의 대화는 회를 거듭할수록 군정 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박 군수는 지역 내 각계각층의 군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청정하고 정감 있는 환경도시 아름답고 품격 있는 세계유산도시 이웃이 함께하는 감동도시 군민 모두가 미소 짓는 경제도시 안전하고 따뜻한 행복도시의 군정방향을 제시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등 체계적인 대안을 마련해 가고 있다.

 

특히,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고창갯벌생태계복원사업 및 세계프리미엄 갯벌생태지구 조성사업, 아산면 체육관 건립, 노후 보도블럭 교체, 상습침수지역 배수로 정비와 수로관 설치 사업 등 읍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에 대한 의견이 자유스럽게 개진됐다.

 

박우정 군수는 "고창의 진정한 주인은 주민이라는 생각으로 생활하기 편안한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늘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밀착현장행정을 구현하겠다"는 확고한 방침을 밝혔다.

 

한편, 군민과의 대화는 27일 흥덕면, 21일 성내면, 2일 대산면, 4일 고창읍에서 열릴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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