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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화정’ 김재원, 팬들 통 큰 선물에 ‘감동’..밥차로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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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화드라마 ‘화정’ 김재원 <사진출처=윌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경미 기자=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배우 김재원이 촬영장에서 통 큰 선물을 받았다. 김재원의 공식 팬클럽 ‘초지일관’에서 정성 가득한 밥차를 전달, ‘화정’ 팀 지원사격에 나선 것.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에 자리한 월화드라마 ‘화정’ 촬영장에는 김재원의 팬들이 보내온 깜짝 선물이 도착했다. 호흡이 긴 작품을 촬영하고 있는 김재원을 비롯해 배우들과 스탭들을 위해 점심 180인분을 마련한 것.

 

​특히, ‘지금은 무조건 밥이 필요한 걸 왜 모르시오. 얼른 뱃속부터 채우시오!’, ‘임금으로서 마지막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이 다과뿐이 없구나’ 등 월화드라마 ‘화정’ 속 김재원의 대사를 활용한 팬들의 재치가 돋보이는 응원 문구가 담긴 현수막과 스티커가 붙어 있어 현장 스탭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에 김재원은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먼 곳까지 찾아온 팬들의 정성에 감동한 듯,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팬들에게 다가가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건네고 따스한 눈빛으로 안부를 묻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김재원은 “촬영장에 전달된 팬 여러분의 정성 가득한 선물 덕분에 저를 비롯한 ‘화정’ 팀 모두 힘내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1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소나무처럼 한 자리에서 묵묵히 저를 응원해준 공식 팬클럽 ‘초지일관’에 고마운 마음뿐이고,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감사 인사와 함께 팬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월화드라마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이 지닌 권력에 대한 욕망과 이에 대항해 개인적인 원한을 딛고 연대하는 광해와 정명 그리고 그런 정명이 인조정권하에서 그 권력과 욕망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brn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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