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김순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침체된 포항경제를 살린 적임자로서 자신을 소개하며 폭넓은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10일 오후 포항역에서 열린 설맞이 귀성객 환송 특별음악회에 참석해 “포항은 현재 포스코를 비롯 철강경기의 장기침체로 지역경기가 악화 일로에 있다”며 “포항경제활성화를 위해 뼛속까지 포항사람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후보는 오천 문덕지역 대형마트를 방문해 장보러 나온 지역민들과 지역경기에 대해 논의하며 함께 포항경제를 활기차게 만들어 나가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남부경찰서와 남부소방서를 비롯 관내 파출소와 소방파출소를 방문해 설 명절에도 근무에 나서고 있는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하며 민생치안확립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남구 해도동 장수경로당을 비롯해 관내 경로당을 돌아다니며 어르신들에게 새배하며 가정과 개인의 안녕을 기원했다.
김 후보는 “설을 맞았지만 포항경기는 어느 때 보다 침체돼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설 바닥 민심을 적극 수렴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다양한 방안을 찾아 시행하는 데 노고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과 7일에는 포항역과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포항경제활성화의 새 일꾼으로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김 후보는 10일 오후 포항역에서 열린 설맞이 귀성객 환송 특별음악회에 참석해 “포항은 현재 포스코를 비롯 철강경기의 장기침체로 지역경기가 악화 일로에 있다”며 “포항경제활성화를 위해 뼛속까지 포항사람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후보는 오천 문덕지역 대형마트를 방문해 장보러 나온 지역민들과 지역경기에 대해 논의하며 함께 포항경제를 활기차게 만들어 나가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남부경찰서와 남부소방서를 비롯 관내 파출소와 소방파출소를 방문해 설 명절에도 근무에 나서고 있는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하며 민생치안확립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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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구 해도동 장수경로당을 비롯해 관내 경로당을 돌아다니며 어르신들에게 새배하며 가정과 개인의 안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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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설을 맞았지만 포항경기는 어느 때 보다 침체돼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설 바닥 민심을 적극 수렴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다양한 방안을 찾아 시행하는 데 노고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과 7일에는 포항역과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포항경제활성화의 새 일꾼으로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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