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시(시장 이강덕)가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모토 아래 노인사회활동지원(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한 어르신의 소득창출 및 사회 참여 기회 확대에 주력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올해 국·도비 등 120억을 투입해 1만1천개의 노인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지난 1월 21일부터 27일까지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위한 수행 기관 및 사업을 공모했다.
이번 공모 사업량은 3천206개 일자리로 사업비는 56억 9천100만원이며 사업분야는 공공서비스 향상 및 사회적 유용성이 강한 공익활동분야(2천214명), 노노케어 9개월형(543명), 인력 및 사업비를 투입해 수익을 창출하는 취업·창업분야(449명)로 구분된다.
기간 동안 포항시니어클럽 외 10개 기관 및 단체가 50개 사업 3천334개의 일자리를 응모했으며 응모된 사업에 대해 지난 3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위원회가 사업계획의 타당성, 적합성, 구체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포항시니어클럽 외 9개 기관 및 단체의 48개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은 포항시와 사업 계약 후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참여자 신청을 접수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중에서 소득 인정액, 세대주 형태(주민등록기준), 건강상태, 참여경력 등의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이상석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최고의 목표로 이번에 공모한 3천206개 일자리를 포함해서 1만1천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민관협력을 통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 등에 힘쓰겠다”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 등을 활용하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수혜 어르신들을 늘리기 위해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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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올해 국·도비 등 120억을 투입해 1만1천개의 노인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지난 1월 21일부터 27일까지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위한 수행 기관 및 사업을 공모했다.
이번 공모 사업량은 3천206개 일자리로 사업비는 56억 9천100만원이며 사업분야는 공공서비스 향상 및 사회적 유용성이 강한 공익활동분야(2천214명), 노노케어 9개월형(543명), 인력 및 사업비를 투입해 수익을 창출하는 취업·창업분야(449명)로 구분된다.
기간 동안 포항시니어클럽 외 10개 기관 및 단체가 50개 사업 3천334개의 일자리를 응모했으며 응모된 사업에 대해 지난 3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위원회가 사업계획의 타당성, 적합성, 구체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포항시니어클럽 외 9개 기관 및 단체의 48개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은 포항시와 사업 계약 후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참여자 신청을 접수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중에서 소득 인정액, 세대주 형태(주민등록기준), 건강상태, 참여경력 등의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이상석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최고의 목표로 이번에 공모한 3천206개 일자리를 포함해서 1만1천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민관협력을 통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 등에 힘쓰겠다”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 등을 활용하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수혜 어르신들을 늘리기 위해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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