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인천 강태호 기자) 새누리당 안상수 의원(서구강화을)은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공항 안전과 방역 대책 마련을 위한 협의회’에 참석해 공항 출입국 및 안전강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과 정부가 개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당에서 김무성 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이한성 법제사법 정책조정위원장, 김태원 국토교통 정조위원장, 강기윤 안전행정 정조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이창재 법무부 차관과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근 발생한 수하물 처리 지연 사태와 밀입국 사고의 원인을 짚어보고 북한의 테러 위협에 대비한 경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 해외 여행객의 급증으로 전 세계적으로 방역에 비상이 걸린 지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에 대한 예방책 또한 논의했다.
원본 기사 보기:ebre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