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조재용)는 ‘학업성적향상자’를 특별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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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조재용)는 ‘학업성적향상자’를 특별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제도는 면학분위기 조성 및 학업의욕 고취, 진로 설정 및 취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학업성적향상장학제도는 1학기 대비 2학기 학업성적 평점평균이 0.5점 이상 향상된 학생들에게 30만원~100만원씩 총 1억 7000만원이 지원된다.
김우기 학생지원처장은 “우리 대학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의 진로 설정 및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상지대학은 2016학년 수시모집전형 합격자 전원에게 입학금을 면제해 주었으며 추가로 지난달 학업지원장학제도를 신설해 550여명의 학생들에게 5억 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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