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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보은군의회(의장 박범출)는 타 자치단체 우수사례 견학 및 의정활동 자료 수집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선진지 비교 견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군의회는 첫째 날 청양군 고추문화 마을을 방문해 세계고추전시관, 고추박물관및 자연생태관을 견학했다.
또한, 칠갑산알프스마을 얼음분수축제 현장을 방문해 황준환 알프스마을 대표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까지의 과정과 문제점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둘째 날은 정부3.0 최우수기관 선정 및 해외에서도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는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을 찾았다. 이날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부터의 혐오시설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생활자원처리장의 성공 사례를 브리핑을 받고 생활자원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열 에너지를 이용한 곤충원, 환경과학공원 등의 시설을 견학했다.
박범출 의장은 “타 지자체 우수 사례 견학이 앞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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