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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부안군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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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의 신뢰프로세서! 8천만이 행복한 통일시대"를 주제로 지난 26일 부안컨벤션 웨딩홀에서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 이영식 회장을 비롯 자문위원 들이 1/4분기 정기회의 및 신년 인사회에 앞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홍보팀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 이영식 회장이 2016년도 1/4분기 정기회의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 이영식 회장을 비롯 자문위원들이 사회자의 선창에 맞춰 "북한의 제4차 핵 실험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국가 ⋅ 지역사회 발전과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여받은 '표장'을 이영식 회장이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 깃봉에 전수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 이영식 회장이 2016년도 1/4분기 정기회의에 앞서 "국민 모두가 북한의 정치⋅군사적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모든 의지와 역량을 모아 일치단결하는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청년세대 통일활동 지원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갖고 있다.     © 이한신 기자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는 지난 26일 부안컨벤션 웨딩홀에서 "한반도의 신뢰 프로세서! 8천만이 행복한 통일시대"를 주제로 2016년도 1/4분기 정기회의 및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영식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민족이 둘로 나뉘어 반세기 넘게 지내왔음에도 민족의 통일을 염원하는 것은 민주평통 자문위원님들의 통일을 향한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현 안보 상황의 위중함을 명확히 인식하고 온 국민이 단합해 행복한 사회, 잘 사는 나라, 올바른 국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또 "국민 모두가 북한의 정치 군사적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모든 의지와 역량을 모아 일치단결하는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회장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에 따른 북한 사회의 국제적 고립은, 북한 주민들의 어려움으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되지만, 국제사회의 초강력 조치를 통해 다시금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중앙정부의 강력한 제재는 필수적이지 않겠느냐"는 견해를 피력했다.

 

또한 "민주평통 역할은 세계유일 분단국가로서 6.25 전쟁이후 민간단체가 주도하는 통일 운동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밑그림으로 남북통일을 한발 더 앞당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자"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어 "2016 주요사업 추진을 위해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등 "자문위원 통일 역량 강화 워크숍, 평화통일 어울림 마당, 고등학생 역사 통일 골든벨 본선대회, 통일안보 강연회, 통일염원 풍선띄우기 개최 등 끊임없는 통일운동 확산에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아울러, 이 회장은 "부안군 대표축제인 마실축제가 오는 5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동안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는 평양예술단 초청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만큼, 지역 군민은 물론 외지에 있는 친구, 친지, 지인들이 대거 참석 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홍보대사 역할"을 주문하고 나섰다.

 

이 회장은 끝으로 "남북통일은 민주평통 위원들의 적극적인 사고와 활동으로 앞당겨 질수 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한 뒤 "참 봉사는 새로운 변화 시도로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건설'의 초석이 될 수 있다"고 확신했다.

 

한편, 이날 2016년도 1/4분기 정기회의는 국민의례 정기회의 개회 선언 민주평통 회장 신년사 결의문 낭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장(대통령) 표장 수여 정기회의 토론 오찬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6일 북한의 제4차 핵 실험을 규탄하고, 우리 사회의 통일의지를 다시 한 번 결집하기 위해 북한의 핵 실험을 규탄하는 자문위원 1인 피켓 릴레이에 참여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은 헌법 제92조 평화통일정책의 수립에 관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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