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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박정민 ‘동주’, 60만 관객 동원..손익분기점 돌파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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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주’ 강하늘 박정민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빛나는 두 청춘의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가슴 먹먹함을 전하고 있는 영화 <동주>가 60만 관객을 동원,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강하늘 분)와 독립운동가 송몽규(박정민 분)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개봉 12일만인 지난 28일 작지만 큰 숫자 6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이후 각계각층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조용한 흥행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동주>가 누적관객수 60만 7312명(오전 10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개봉 첫 주 쟁쟁한 대작들 사이에서 현저히 낮은 상영관 수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좌점율을 기록해 역주행 흥행돌풍을 일으켰던 <동주>는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으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해 극장가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인간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의 이준익 감독이 선사하는 세심한 연출력과 이 시대 청춘의 얼굴 강하늘, 박정민의 호연, 극장을 나선 후에도 가시지 않는 진한 감동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고 있는 영화 <동주>.

 

2030대 젊은 세대는 물론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관객층의 입소문 열풍으로‘우리가 꼭 봐야 할 필람 영화’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의미 있는 흥행 열풍은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서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상승세에 있는 영화 <동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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