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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연세대 원주캠퍼스 진기남 교수(보건과학대학보건행정학과)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으로부터 ‘2015 베스트 강사’로 선정됐다.
‘베스트 강사상’은 지난해 출강한 외래강사 4000여명 중 교육생이 세부 항목을 평가해 강의내용 구성도와 강의전달도, 기여도 등을 기초로 최종 5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진 교수는 2015년도에 국제의료서비스디자인 과정을 새로 개발해 의료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과정에서 병원의 실무자들에게 의료의 국제화 추세 및 마케팅에 대한 지식 전수 등에 기여한 바가 높이 평가됐다.
한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분야 공무원 및 종사자의 역량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보건복지관련 인력 (연간 약 12만명)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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