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갑이 지역구인 최대식·윤문칠·서정환 등 전남도의원들은 오는 4일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최대식 의원 등 3명의 의원들은 김성곤 국회의원에게 반감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여수출신 7명 도의원 가운데 강정희 의원(비례대표)과 이경미(여수 을) 2명을 제외한 5명의 의원들이 국민의당으로 합류하게 됐다.
최대식 의원은 "지금의 민주당으로는 안 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기득권을 버리고 새판을 짜기 위한 고민 끝에 탈당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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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갑 최대식·윤문칠·서정환 전남도의원 더민주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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